시작해 봅니다.
먼저, 조수진 시청자 평가원이 가져오신 오늘의 주제부터 들어봅니다.
하이브와 그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사가 쏟아졌습니다.
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, 현장 중계 영상이 기록적 조회수를 보이면서 언론사 간 화제성 영상을 경쟁적으로 쏟아냈습니다.
언론이 본질에서 벗어난 자극적 내용에 주목하고, 양측의 갈등만을 받아쓰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합니다.
이번 사태를 단순 연예계 이슈로 넘길 것이 아니라 우리 K-POP 산업의 구조를 진단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텐데요.
오늘 에서 이 내용 살펴봅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replay/view.php?idx=25&key=20240512001027026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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